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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고양이도 동물등록이 가능합니다!
2025년부터 고양이 등록을 원하는 보호자라면 전국 어디서든 등록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반려묘의 안전과 유실 방지를 위한 첫걸음, 지금 시작해보세요.
고양이도 등록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반려동물 등록제는 원래 2개월 이상 된 반려견에게만 의무였지만, 점차 반려묘(고양이)에 대한 등록도 자율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실·유기 고양이 보호 문제가 대두되며, 등록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참고: 현재 고양이 등록은 의무는 아니지만, 원하는 경우 자발적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동물병원에서 전국 어디서나 등록이 가능합니다.
고양이 등록 절차는?
- 반려묘와 함께 동물병원 방문
-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등록 대행 동물병원을 찾아갑니다.
-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 삽입
- 쌀알 크기의 칩을 고양이의 체내에 삽입 (국제 기준 적합 제품만 사용)
- 고양이의 건강과 안전에 무해하며, 평생 한 번만 등록하면 됩니다.
- 소유자 인적사항 및 반려묘 정보 작성
- 고양이 이름, 품종, 성별, 색상 등의 기본 정보 입력
- 소유자 이름, 연락처, 주소 등 등록
- 신청서 제출 → 수일 내 승인 후 등록증 발급
- 이후 가까운 시·군·구청을 방문하여 등록증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동물등록의 장점은?
- 유실 시 신속한 보호자 확인 가능
- 유기묘 보호소에 구조된 후 마이크로칩을 스캔하면, 등록정보를 통해 보호자에게 연락 가능
- 유기 및 학대 방지
- 고양이 소유자 정보를 등록해 책임감 있는 보호문화 정착
- 정부 차원의 고양이 정책 마련에 도움
- 등록정보는 추후 정책 수립 및 반려동물 복지 향상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됩니다.
반려견과의 차이점은?
구분 반려견 등록 반려묘 등록
등록 여부 | 의무 등록 | 자율 등록 |
등록 방법 | 내장형 또는 외장형 RFID | 내장형 RFID만 가능 |
과태료 부과 | 미등록 시 과태료 부과(최대 100만 원) | 과태료 없음 |
2025 반려견 등록 집중 단속 기간도 꼭 확인!
- 1차 자진신고 기간: 5월 1일 ~ 6월 30일
- 집중단속: 7월 1일 ~ 7월 31일
- 2차 자진신고 기간: 9월 1일 ~ 10월 31일
- 집중단속: 11월 1일 ~ 11월 30일
고양이는 현재 자율 등록 대상이지만, 반려견은 반드시 위 기간 내 등록을 완료해야 합니다. 자진신고 기간 내 등록하면 과태료가 면제되니 꼭 기억하세요!
고양이 등록, 지금이 가장 좋은 때!
고양이 등록은 아직 선택 사항이지만, 반려동물을 책임감 있게 기르고 싶다면 등록은 필수입니다. 유사시에 소중한 내 고양이를 지키는 강력한 수단이 되어줄 것입니다.
👉 더 자세한 등록 절차와 가까운 등록 대행 동물병원 찾기는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하세요.
2025년, 고양이도 이름을 가진 존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등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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