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반려견 등록제 안내 – 등록은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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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우리의 소중한 반려견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 바로 동물등록제입니다. 2025년 현재, 동물등록제는 법적으로 의무사항이며, 미등록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동물등록제란?

동물등록제는 반려동물이 유실되거나 유기되는 것을 방지하고, 동물의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특히 월령 2개월 이상의 개(반려견)를 소유하고 있다면, 반드시 등록해야 합니다.

올해도 자진신고 기간과 집중단속 기간이 운영됩니다. 해당 기간 내 등록하면 과태료가 면제되므로 놓치지 마세요!

※ 집중단속 기간 중 미등록 적발 시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동물등록은 두 가지 방식 중 선택 가능합니다.

등록 시 소유자의 정보, 반려견 정보, 등록번호가 포함된 동물등록증이 발급됩니다. 처음 등록할 때는 반드시 반려견과 함께 대행기관(동물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반려견과 외출 시에도 몇 가지 기본 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일부 도서 지역 및 등록대행업체가 없는 읍·면은 지자체 조례에 따라 예외로 둘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동물등록을 선택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해당 지자체에 문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등록은 반려견과 보호자의 사랑을 잇는 소중한 연결고리입니다.
2025 자진신고 기간을 꼭 기억하시고, 과태료 없이 책임 있는 반려인이 되어주세요!

👉 등록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 또는 관할 지자체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