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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ATM으로 1천만원 이상 입금하면 “FIU(금융정보분석원)”에 자동 보고(CTR, 고액현금거래보고)

by lanfu 2025.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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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떤 보고가 되는 건가요?

  • CTR (Currency Transaction Report) 제도에 따라
    1일 기준, 동일인 명의 계좌로 현금 1천만원 이상 입금·출금 시 은행이 자동으로 FIU에 보고합니다.
  • 보고 대상: 현금 입출금, 환전, 송금 등 (계좌이체는 제외)
  • 보고 시점: 다음 영업일까지 금융기관이 FIU에 전송

👉 즉, 은행은 “누가, 언제, 얼마를 현금으로 입금했는가”만 보고합니다.
세금이나 불법 여부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 2. FIU 보고 → 세무조사로 바로 이어질까?

아닙니다.
FIU는 이 자료를 국세청·검찰·경찰 등과 공유할 수 있지만, 단순히 금액이 크다는 이유만으로는 조사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세무조사가 나올 가능성은 다음 중 일부가 함께 발견될 때입니다 👇

위험 신호 예시

반복적·비정상적 현금 입출금 여러 날에 걸쳐 고액 현금 반복 입금
사업소득 신고와 불일치 신고된 매출보다 훨씬 큰 현금 입금
타인 명의 계좌로 송금 가족·타인 계좌를 통한 자금 분산
의심거래보고(STR) 대상 돈세탁, 탈세 의심 시 직원이 별도 보고

🔹 3. 세무조사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 입금 자금의 출처를 명확히 해두세요. (예: 매출, 대금 회수, 상속·증여, 대여금 등)
  • 필요 시 증빙(계약서, 영수증, 거래명세서 등) 보관
  • 자주 1천만원 이상 현금 입금이 있다면, 계좌이체사업용계좌 이용을 권장합니다.

🔹 4. 요약 정리

항목 내용

신고 여부 자동 FIU 보고 (CTR)
조사 여부 단순 보고만으로는 없음
주의할 점 반복·비정상 거래, 소득 불일치 시 조사 가능
대처법 자금 출처 명확히, 증빙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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