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
www.lost112.go.kr
2025.06.21 - [분류 전체보기] - 독거노인 지원금 조건 및 신청 방법 총정리
2025.06.21 - [분류 전체보기] - 부산 지역의 내일배움카드 국비훈련기관 및 과정
2025.06.21 - [분류 전체보기] - 국민연금은 중복급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 LOST112 이용 방법 및 미수령 처리 절차 총정리
분실물을 빠르게 찾고 싶다면, 경찰청이 운영하는 공식 플랫폼 **LOST112(로스트112)**를 활용해 보세요. LOST112는 전국 경찰서뿐만 아니라 지하철, 공항, 터미널 등 다양한 유실물 보관기관의 정보를 통합 제공하여 시민들이 분실물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 유실물 포털입니다.
🔍 LOST112 주요 기능
1. 분실물 온라인 신고
홈페이지(www.lost112.go.kr) 또는 모바일 앱에서 회원가입 후 잃어버린 물건의 정보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단, 자동차 번호판 분실은 온라인이 아닌 경찰관서 직접 방문이 필요합니다.
2. 습득물 통합 검색
전국에서 습득된 유실물을 키워드, 날짜, 보관장소 등으로 검색할 수 있어 빠른 확인이 가능합니다. 특히 휴대폰, 지갑, 가방, 전자기기 등은 자주 등록되는 항목입니다.
3. 습득기관 안내 및 수령 절차
원하는 물건이 조회되면 해당 기관(경찰서, 지하철 유실물센터 등)에 직접 전화 문의 후 방문 수령해야 합니다. 신분증 필수, 대리 수령 시 위임장과 신분증 사본 지참 필요.
🧾 유실물 미수령 시 처리 절차
유실물은 종류에 따라 처리 방법과 보관 기간이 달라집니다. 찾아가지 않을 경우, 아래 기준에 따라 자동 폐기 또는 국가 귀속 등으로 처리됩니다.
유실물 종류 보관 기간 처리 방식
| 일반 물품 (가방, 전자기기 등) | 6개월 이내 | 기간 내 미수령 시 국고 귀속 또는 폐기 |
| 신분증, 카드, 여권 | 약 1~2개월 | 해당 기관(은행, 구청 등)으로 이관 또는 폐기 |
| 음식물, 식품류 | 통상 7일 이내 | 부패 가능성으로 빠르게 폐기 처리 |
| 현금 및 귀금속 | 6개월 보관 후 국고 귀속 | 소유자 미확인 시 경찰서 귀속 |
| 위험물 (라이터, 가스, 약품 등) | 즉시 처리 또는 제한 보관 |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별도 조치 |
※ 분실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유실물법」에 따라 습득자에게 소유권 이전되거나 국고에 귀속됩니다.
📊 LOST112 이용 효과
- 연간 300만 건 이상 유실물 등록
- 전체 반환률 약 40~50%
- 특히, 휴대폰·신분증·학생증·지갑 등 식별 가능한 품목은 더 높은 회수율을 기록합니다.
LOST112는 시간·노력을 줄이고, 공공기관과 유실물 데이터 연계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물건을 빠르게 되찾을 수 있게 해주는 핵심 플랫폼입니다.
✅ LOST112 이용 요약 가이드
- 홈페이지 접속: LOST112 또는 모바일 앱 설치
- 회원가입 후 로그인
- 분실물 등록 또는 습득물 검색
- 기관 확인 후 연락
- 신분증 지참하여 방문 수령
⚠️ 유의사항
- 유실물은 보관 기한 이후 자동 폐기 또는 귀속 처리되므로 빠른 조회와 수령이 중요합니다.
- 음식물이나 신속 부패 품목은 보관 기한이 짧고 곧 폐기됩니다.
- 자동차 번호판, 위험물은 온라인 접수 불가로 경찰서 방문 필수입니다.
📌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망설이지 말고 LOST112에서 지금 바로 조회하세요!
빠르게 신고하고 찾는 것이 분실물 회수의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