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든든전세주택 대출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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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구조 - “전세금 80 %는 LH, 20 %는 본인”

• 지원 비율: 전세보증금의 **최대 80 %**를 LH가 대신 납부해 주고, 입주자는 20 %를 부담합니다.
• 지원 한도: 수도권 2억 원, 광역시 1.2억 원, 기타 9천만 원까지. 즉 2억6천만 원짜리 집이라면 LH는 최대 2억 원만 내줍니다. 나머지 6천만 원과 본인 부담 20 %(5,200만 원)는 세입자가 마련해야 합니다.

Q1. 20 %는 어디서 조달?

• 공공전세대출(버팀목·청년전세 등)은 공공임대 주택과 중복 불가이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현실적으로는 ① 자체 자금 ② 무보증 신용대출(햇살론·직장인 신용대출 등) 두 가지가 대안입니다. 신용대출은 주택 담보를 잡지 않기 때문에 중복 규제에 걸리지 않습니다.

2. 금리 - “연 1.2 %~2.2 % 구간제”

LH 지원금 구간 연 이자율(2025.7.1. 이후 신규계약)

4천만 원 이하	1.2 %
4천만~6천만 원	1.7 %
6천만 원 초과	2.2 %

7월 1일 이후 20bp 인상으로 위 표가 적용됩니다.
※ 월세 개념이 아니라 **“이자만 납부”**하는 구조라, 2억 원 대출 시 월 이자는 약 36 만 원(2.2 % 적용·만기일시 기준) 수준입니다.

3. 자격 - 소득·자산 제한 없고 “무주택”만 필수

1. 무주택 세대원 전체가 주택을 보유하지 않아야 합니다.
2. 연령·소득·자산 제한은 없음. 다만 공급 물량이 한정돼 신생아·다자녀·예비·신혼부부, 주거취약계층 순으로 우선 배정됩니다.
3. 기존 공공임대 계약자, 불법전대·체납으로 계약 해지된 이력이 있으면 제외.

4. 신청 절차 & 준비 서류

1. 모집 공고 확인: LH 청약플러스·마이홈 포털에서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공고 확인. (수도권 2,800호 등 수시 모집)
2. 온라인 신청(LH 청약플러스) → 서류 업로드 → 무주택·가족관계 확인.
3. 당첨 발표 후 15일 내 전세 계약 체결(집은 직접 찾되, 전용 85 ㎡ 이하·감정가 3억 원 내외 권장).
4. 대출 실행: LH가 전세보증금 80 % 지급 → 입주자는 잔금(20 %+초과분)과 취득세·중개보수 등을 납부.

5. Q&A 흔한 궁금증

질문 답변 요약

Q1. 80 % 이자 외에 추가비용?	관리비·보증보험료(연 0.05 % 내외) 정도만 별도.
Q2. 버팀목·디딤돌·청년전세와 병행?	같은 목적물에는 중복 불가. 기존 버팀목이 있으면 전환·상환 후 신청해야 합니다.
Q3. 퇴거 후 재계약?	2년 단위로 3회까지 재계약(최장 8년). 중도 퇴거 시 위약금 1.5 개월분.

 

한 줄 요약 : 2억6천 전셋집이라면 LH가 2억 원까지 연 1.2~2.2 %로 빌려주고, 남은 6천만 원+자기부담 5,200만 원은 신용대출이나 현금으로 마련해야 하며, 버팀목 같은 다른 전세자금 대출은 중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