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식의약 공공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상금,창업)
2025년 식의약 공공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공모전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식의약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대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은 물론 팀 단위(예비창업자, 기창업자, 연구자, 공무원 등)로도 참가 가능합니다.
공모 목적과 방향
식의약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거나 창업 아이디어로 발전시킬 수 있는 참신한 기획, 분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용화까지 연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이나 창업 아이디어 기획 등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대회입니다.
공모 분야
- 아이디어 기획 부문
- 창업: 식의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 제안.
- 분석:
- 식품영양
- 의약품 생애주기
- 의료기기 생애주기
- 기타 공공데이터 분석 활용
- 웹·앱 서비스 개발 부문
- 식의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질적 제품/서비스 개발 또는 시제품 구현이 가능한 상태
활용 데이터
참가자는 식의약품안전처의 공공데이터(식의약 데이터포털: http://data.mfds.go.kr)를 중심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거나 시각화하고, 이를 통해 문제 해결형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됩니다.
공모 일정
- 접수: 2025년 4월~5월
- 1차 심사: 6월 (서면 평가 및 국민 투표를 통해 12팀 선발)
- 2차 심사: 7~8월 (발표 평가)
- 최종 발표 및 본선 진출팀 추천: 8월
- 시상식: 9월
시상 규모
- 총 5팀, 총상금 1,200만 원 규모
- 최우수상(1팀): 500만 원
- 우수상(2팀): 각 250만 원
- 장려상(2팀): 각 100만 원
- 시상 훈격: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수상자 혜택
- 아이디어화 또는 시제품 개발팀은 향후 행정안전부 공모 연계 지원사업 및 창업경진대회 추천
- 멘토링, 제품화 지원, 후속 홍보 등 실질적인 지원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참가 신청 방법
- 식의약 데이터포털(http://data.mfds.go.kr) 접속 후 온라인 신청
- 경진대회 메뉴에서 참가 신청 가능
문의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빅데이터정책분석팀:
☎ 043-719-1623, 1626
1. 아이디어가 있는 일반 국민
- 평소 식품, 의약품, 건강 관련 아이디어가 있었던 사람
- 생활 속 불편함을 식의약 데이터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
- 데이터 전문가는 아니지만 창의적 시각과 기획력을 가진 사람
예시:
“약 복용 알림 앱이 있었으면 좋겠어.” → 이를 실제 서비스로 제안 가능.
2. 대학생 / 대학원생
- 전공과 무관하게 공공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학생
- 졸업작품, 팀 프로젝트, 공모전 포트폴리오를 원하는 사람
- 창업 동아리, 데이터 분석 동아리 소속 팀
예시:
"식품 영양 데이터를 시각화해서 다이어트 식단 앱 개발 기획서를 만들고 싶어요."
3.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 식의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창업 아이템을 구상 중인 사람
- 실현 가능성 높은 사업계획서를 통해 멘토링 및 판로 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람
- 실제 MVP(최소기능제품)를 구상 중이거나 보유한 팀
예시:
"고령자 맞춤 건강식품 큐레이션 서비스를 만들 계획인데, 데이터가 필요해요."
4. 기창업자 및 기업 관계자
- 기존 비즈니스에 식의약 데이터를 접목하고자 하는 기업가
- 제품 개선을 위해 의료기기, 의약품 생애주기 데이터를 활용하려는 스타트업
- 공공 데이터 기반 B2B 솔루션 또는 앱 기획을 원하는 사람
5. 데이터 분석가, 연구자, 공공기관 실무자
-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사람
- 정책 제안, 연구 보고서, 데이터 리포트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
- 분석툴을 능숙하게 다루며, 식의약 데이터 활용 방안을 제안하고자 하는 사람
예시:
"최근 10년간 의약품 이상반응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 예측 모델을 제시하고 싶어요."
6. 공무원 및 공공정책 담당자
- 국민 건강, 식품 안전 관련 정책 아이디어를 데이터 기반으로 제시하려는 공무원
-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혁신 방안을 제안하고 싶은 실무자
“데이터를 통해 식의약 관련 문제를 해결하거나, 창의적인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누구나” 참여 가능해요.
기술력보다는 문제 해결 아이디어와 창의성, 그리고 실제 활용 가능성이 중요한 평가 기준이기 때문에,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참여하길 바라는 대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