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PS 초보 탈출기: 발로란트 첫 플레이부터 1킬까지
FPS 게임이 처음인데, 발로란트를 시작해도 괜찮을까?
총 쏘는 게 낯설고, 에임은 안 맞고, 팀원에게 민폐일까 걱정된다면 이 글이 딱입니다.
지금부터 FPS 입문자도 첫 킬을 성공할 수 있는 발로란트 적응기를 소개합니다.
👣 1단계: 설치부터 튜토리얼까지
- 발로란트 설치는 Riot Games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무료입니다.
- 처음 실행하면 훈련장 튜토리얼이 자동으로 시작돼, 기본 조작(이동, 조준, 발사)을 연습할 수 있어요.
✅ 팁: 훈련장에서 ‘봇 처치 모드’를 꾸준히 연습해보세요.
적을 마주했을 때의 긴장감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 2단계: 추천 요원 선택 (입문자용)
처음부터 복잡한 스킬을 가진 요원보다는 직관적이고 생존력 높은 요원이 좋아요.
- 세이지(Sage): 아군 회복, 벽 생성 → 생존에 유리
- 피닉스(Phoenix): 공격 + 자가 회복 스킬 → 돌격형 입문자에 추천
- 브림스톤(Brimstone): 연막으로 안전한 전투 환경 제공
✅ 팁: 스킬은 서브 도구일 뿐, 기본 에이밍 연습이 더 중요합니다.
🕹️ 3단계: 에이밍 감도 설정 & 훈련 루틴
- **감도(Sensitivity)**는 너무 빠르면 조준이 흔들리고, 너무 느리면 반응이 늦습니다.
- 800 DPI 기준 0.35~0.5 감도로 시작해서 조정해 보세요.
✅ 하루 10분, 발로란트 훈련장 → 봇 모드 → 실전 적용 루틴 추천
💡 4단계: 첫 킬을 위한 실전 팁
- 벽 뒤에 숨어 각 잡기
- 무작정 뛰어나가기보단 구조물 뒤에서 적을 기다리세요.
- 헤드라인 유지하기
- 조준점을 항상 적 머리 높이에 고정 → 반응 속도 ↑
- 스킬보다 총을 먼저 익히기
- 첫 킬의 핵심은 총알!
스킬은 보조 수단일 뿐, 총이 맞아야 킬이 납니다.
- 첫 킬의 핵심은 총알!
- 초반에는 스펙터(Spectre), 가디언(Guardian) 같은 쉬운 총기 사용
✅ 첫 킬을 목표로 하는 라운드에선 무리하지 말고, 팀원 뒤에 붙어 움직이세요.
🥳 5단계: 드디어 1킬 성공!
첫 킬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특별합니다.
심장이 터질 것 같지만, 그 감각을 기억하세요.
그게 바로 FPS의 재미이자, 실력 향상의 첫걸음입니다.
👍 첫 킬은 실력보다 ‘준비된 타이밍’이 더 중요합니다.
✅ 마무리
FPS가 처음이어도 괜찮습니다.
설치 → 훈련장 → 요원 선택 → 감도 설정 → 실전 팁만 알고 있으면, 누구나 첫 킬을 할 수 있어요.
발로란트는 실력보다 적응이 빠른 사람이 유리한 게임입니다.
1킬의 기쁨을 시작으로, 더 큰 플레이어가 되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