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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 통행권 사용법 총정리: 하이패스 카드가 없어도 걱정 NO!
톨게이트를 지날 때 하이패스 단말기나 카드가 없다면 불안하신가요?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 분들은 통행권 방식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사실 하이패스가 없어도 전국 어디서나 문제없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유성 톨게이트 → 예산 수덕사 IC처럼 하이패스 없이 톨게이트를 이용하는 전 과정과 주의사항을 설명합니다.
✅ 하이패스가 없는 차량은 이렇게 하세요!
- 진입 시: 일반 차로 이용
- 고속도로 진입 시, 하이패스 차로 대신 **'일반 차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 차로 진입부에는 '일반' 또는 '현금/카드'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 이 차로를 통해 진입하면 통행권이 자동 발급됩니다.
- 출구 시: 통행권 제출 + 요금 결제
- 고속도로 출구 톨게이트에서도 '일반' 차로로 진입합니다.
- 진입 시 받은 통행권을 제출하고,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통행료를 결제하면 됩니다.
- 일부 톨게이트는 **교통카드(T-money 등)**도 결제 수단으로 지원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 하이패스 차로로 잘못 진입했는데 통행권을 못 받았어요. 어떻게 하나요?
A. 이 경우에도 걱정하지 마세요. 출구에서 직원에게 상황을 설명하면 차량번호 조회로 통행료를 산정해줍니다. 단, 무정차 통과 시 미납통행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출구에서 반드시 직원에게 안내받으세요.
Q. 일부 요금소는 무인인데, 통행권 어떻게 처리되나요?
A. 무인 요금소도 차량번호 자동 인식 및 통행권 발급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일반 차로를 이용하면 통행권이 나옵니다. 출구에서 사람이 있는 차로를 이용해 결제하면 됩니다.
Q.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어느 노선이든 가능한가요?
A. 네, 전국 모든 고속도로에서 해당 방식이 적용됩니다. 단, ‘스마트톨링’ 시스템이 적용된 일부 구간(예: 일부 민자 고속도로)의 경우 진입·진출 정보를 차량번호로 자동 인식하므로 통행권 없이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Q. 통행권을 분실하면 어떻게 되나요?
A. 분실 시에도 출구에서 차량번호 조회 후 요금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단, 최장거리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 통행권은 잘 보관하세요.
🎁 통행권 없이도 가능한 고속도로 이용 TIP
- 카드 단말기가 없는 차량도 현금으로 결제 가능 (일부 구간은 유인창구 운영)
- 전기차, 렌터카, 외국 차량 등도 동일 방식 이용
- 장거리 여행 중 톨게이트 두 곳 이상 통과 시, 각 구간마다 통행권 발급 및 결제 반복
📌 결론: 하이패스 없어도 통행권만 잘 챙기면 OK!
하이패스가 없다고 고속도로 이용을 망설일 필요는 없습니다. 진입 시 일반차로에서 통행권을 받고, 출구에서 현금 또는 카드로 결제하면 어디든지 문제없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유성 톨게이트에서 예산 수덕사 IC까지든, 그 외 다른 노선이든 기본 원리는 동일하니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